431일간의 여행 이후 읽고 쓰며 말하는 삶을 선택했다. 부산에서 ‘김성환 독서교육’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독서 관련 전공으로 석·박사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 인문학, 독서, 글쓰기 등을 바탕으로 여러 기관과 학교에서 700여 회 이상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쓴 글로는 『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 『1일 1식 하루 한 끼 평생 든든한 심리학 365』, 『우리가 글을 쓴다면』, 『답은 ‘나’였다』, 『직장은 없지만 밥은 먹고 삽니다』, 『그래서, 부산』, 『그들의 사랑은 흔적이 되고』 등이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세계 문화의 모든 내용을 알 수는 없다. 세계는 넓고, 지금도 많은 것이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산책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에 하나씩 세계 문화와 관련된 지식을 익혀가다 보면 낯선 개념은 조금씩 익숙해지고, 책이나 뉴스에서 스쳐 지나가던 정보는 더 쉽게 다가올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도 위의 이름들이 사람의 삶과 연결되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긴 여행을 떠나기 어렵더라도 하루 한 장의 글을 통해 드넓은 세계를 만나는 여행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세계 문화 산책을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