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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톈타이현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쉬스제, 필명은 장쯔산이다. 문학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했며, 주로 농촌을 배경으로 농민의 삶을 다룬 향토소설을 다수 창작했다. 《참무(慘霧)》 《쉬제단편소설선집》 등의 단편소설집, 산문집 《야자와 두리안(椰子與榴槤)》 등을 남겼다. 이 책에 실린 〈노름꾼 지순(賭徒吉順)〉은 1926년에 출판된 《참무(慘霧)》에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