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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현 608오랫동안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해 공부하고 가르쳐 온 언론학자. 가르치는 사람으로 인생 1막을 마치고 지금은 매일 걷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글 쓰는 사람으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다. 문학적 글쓰기는 그의 오랜 꿈이었다. 2014년 세월호 사고와 그 이듬해 아내의 갑작스런 죽음을 계기로 틈틈이 시와 산문을 쓰기 시작했다. 2024년 중증 암 환자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며, 글쓰기가 치유의 큰 힘이 된다고 믿고 있다. 이 책은 그의 첫 문학 작품으로 아내의 10주기를 맞아 사랑과 인생의 희로애락, 신앙의 여정에 관한 사유와 고백을 담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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