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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소니아 마리아 루체 포센티니 (Sonia Maria Luce Possentini)

최근작
2026년 6월 <나의 하느님>

소니아 마리아 루체 포센티니(Sonia Maria Luce Possentini)

그림을 그린 소니아는 강아지들과 정원을 벗 삼아 이탈리아의 에밀리아 로마냐 조용한 언덕에서 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때면, 마치 눈앞에 새로운 길이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구름 한 점, 나뭇잎 한 장,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이나 꿈을 좇아 걷다 보면 새로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소니아는 계절이 변화하는 것에 맞추어 동물과 눈에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까지!) 주변 환경이 바뀌는 것을 잘 느껴가며 조화롭게 살려 합니다. 때로는 볕 좋은 자리에 앉아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하늘을 올려다보며 바람의 색을 그려보고 싶다는 꿈을 꿉니다…. 2025 볼로냐 라가치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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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천 장의 블라우스를 만들기 위해> - 2025년 3월  더보기

“역사를 이야기하는 작품을 그릴 때마다 저는 도전의식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기억을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작업하는 모든 과정에 몰입하게 됩니다. 잊고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다시 공부하다 보면,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실존했던 인물들의 삶으로 들어가, 그들의 삶을 내 삶으로 만듭니다. 그들에 대한 감사함과 깊은 존경심을 되새기면서요. 『천 장의 블라우스를 만들기 위해』 그림 작업은 제게 특별히 어려운 도전이었습니다. 이민자들이 ‘약속된 땅’에 들어가기까지 겪어야 했던 수많은 역경을 종이 한 장에 담아내기란, 정말이지 힘든 일이었습니다. 이민자들의 이야기만을 담은 책이 따로 나왔어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여성 이민자들에게는 더 힘겨운 투쟁이었겠죠. 다만, 이번 작품은 제게 꼭 필요했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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