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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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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아침을 여는 행복 편지>

김승전

소설가. 1960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국내 유명 기업의 사보와 잡지를 통해 따뜻함이 느껴지는 짧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화집 <파란 구슬>, 우화소설 <내일이 아름다운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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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침을 여는 행복 편지> - 2004년 3월  더보기

사람들은 가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마음의 문에 걸린 자물쇠가 완전히 잠겨 있지 않다는 것이다. 자물쇠를 스르르 녹여버릴 수 있는 특별한 열쇠만 있다면 마음의 문은 언제라도 열 수 있다. 사람들마다 마음을 닫아버린 상황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마음을 여는 열쇠는 너무나 다양하다. 잔잔한 감동, 변함 없는 사랑, 삶의 지혜, 따뜻한 인간미, 그리고 작은 깨달음 등이 바로 닫혀버린 마음을 여는 열쇠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그 특별한 열쇠를 소중히 간직한다면, 누구나 삶의 향기를 오랫동안 음미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31편의 이야기 가운데는 국내 유명 기업의 사보에 연재되었던 것을 다시 쓴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의 초판 제목은 '뭉클'인데 제목과 표지를 바꾸고 본문을 새롭게 꾸며 재판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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