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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구스다 교스케 (楠田匡介)

본명:고마쓰 야스지

출생:1903년

최근작
2025년 10월 <언제 살해당할까>

구스다 교스케(楠田匡介)

190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고마쓰 야스지(小松保爾)다. 1948년 《탐정 신문》 현장 공모에 단편 소설 「눈(雪)」으로 입선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리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그는 면사무소 급사부터 대학 강사까지 직업을 서른 번 남짓 바꾸며 다양한 직종에 종사했고 몸소 겪은 경험들을 그의 작품에 녹여냈는데, 「눈」 또한 젊은 시절 가라후토(일본 제국이 1905년부터 1945년까지 통치했던 러시아의 사할린 섬 남부)에서 석탄 운송이나 제지 공장에서 일하며 겪은 추위를 소재로 했다. 또한 ‘트릭이 없는 추리 소설은 읽을 가치도, 재미도 없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트릭을 창조해내며, 일본 추리 소설계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에게 ‘트릭의 발명가’로 인정받고 탐정작가클럽현 일본추리작가협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출간작으로는 『마네킹 인형 살인 사건(模型人形殺人事)』, 『지옥의 동반자(地獄の同伴者)』, 『교수대 아래(絞首台の下)』, 『죽음의 집의 기록(死の家の記録)』, 『네 장의 벽(四枚の壁)』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에도가와 란포의 극찬을 받은 단편집 『탈옥수(脱獄囚)』는 오랜 시간 소년원 및 교도소에서 사법 보호사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탈옥 트릭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트릭의 신기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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