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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수196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84년 시집 『때 묻은 영혼』을 펴내며 등단한 이래, 『서세루시』, 『수필세계』, 『오늘의 가사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시창작과 평론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젊은 날의 기도』, 『촛불밭 기도꽃들』, 『빛으로 달구어진 물방울』, 『성모의 밤』, 『언제나 지금 모습으로 내 영혼의 하루가』, 『은빛 햇살』, 『꽃마중』, 『시간과 영원 사이에서』 등 다수의 시집을 통해 신앙과 삶, 기도와 언어, 고통과 구원의 문제를 깊이 있게 성찰해 왔다. 또한 『수필의 정신세계』, 『시선, 혹은 영성』, 『흑구 한세광의 영시들』, 『다시 찾은 변영로의 시에 관하여』 등의 평론집을 통해 문학적 사유의 폭을 넓혀왔다. 그는 문학뿐 아니라 가톨릭 공동체와 지역사회에서의 강연 및 영성 글쓰기 활동을 통해 신앙과 문학, 삶의 통합을 실천하며, 순교 영성과 평화 정신을 시대 안에 되살리는 작업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맥락에서 『성 이윤일 요한』, 『관덕정 순교자들의 신앙과 삶』, 『십자가의 길』 등의 저작도 출간하였으며, 한국 천주교회의 순교자 신앙과 가톨릭사상을 문학적으로 표현하는 데 힘써왔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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