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인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우리나라에 아이들이 별로 없지만 저희학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이 9반까지 있는데 저는 9반입니다. 또, 제 성이 홍이라 1학년 9반 30번 맨 마지막 번호입니다. 전 평소 친구들과 매일 장난치는 학생이고 그래서 학교에선 시끄러운 편입니다. 저는 게임을 좋아해서 웬만한 게임은 다 할 줄 압니다.
남동생이 두 명인데 정말 힘듭니다. 특히 막내는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만듭니다. 그래서 가족은 총 5명인데 다 모이면 제법 시끄럽지만 동시에 조용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누군가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