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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박영직

최근작
2019년 8월 <꽃에 감추인 복음>

박영직

복음 안에서, 복음을 기뻐하며,
복음을 전하는 ‘감리교 목사’다.
2006년에 용인에 ‘태평양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사역하고 있다.

그는 한국교회 최초로 교회 본당에
‘성화 전시회’를 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에
복음을 심는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다.

그는 ‘성화’로 설교하고, 전도하고, 선교하며,
성화를 통해 하나님을 전한다.
그의 메시지에는 복음이 살아있다.

저서로는 「감추인 십자가를 그리다」,
「우리가 교회다 시즌2」(공저)가 있다.

<저자 연락처>
이메일 : pyji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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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꽃에 감추인 복음> - 2019년 8월  더보기

복음 성경에서 가장 먼저 암송한 말씀은 요한복음 3장 16절이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마지막까지 기억될 말씀’ ‘복음 위의 복음’ ‘복음의 진수’라고 일컬어졌다. 그런데 이 말씀을 읽으면서 기쁨도 없었고 눈물도 없었다. 그저 너무 당연했고, 그저 너무 익숙했다. 그래서 눈물이 났다. 가슴을 치며, 이 말씀을 읽고, 또 읽었다. 수 천 번, 수 만 번… 묵상하고, 또 묵상했다. 꽃 그림 말씀을 묵상하다가 ‘꽃 그림’을 만났다. 꽃은 하나님께서 그리신 ‘살아있는 복음’이다. 꽃을 그린 그림에는 하나님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었다. 그것은 “감추인 보화”(마 13:44)였다. 나는 그림에 빠졌다. 그림에 감춰놓으신 하나님의 보물을 캐내며 참으로 기쁘고 행복했다. 그림을 통해 만나는 하나님이 좋았고, 그림을 통해 전하는 복음이 좋았다. 눈에 보이는 그림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되었다. 나는 이 책에서 이태운 작가가 그린 해바라기, 나팔꽃, 들꽃, 이민영 작가가 그린 매화, 벚꽃, 백합, 천예숙 작가가 그린 장미, 국화, 포도나무, 그 속에 감추인 보물을 캐냈다. 나와 함께 천천히 읽는다면, 감추인 복음의 비밀을 캐내며 함께 기뻐할 수 있을 것이다. 생명 화가들은 복음 안에서 복음을 그렸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창조하신 ‘복음의 열매’였다. ‘복음’은 살아있다. 복음은 그들에게 생명을 주었고, 그들의 삶과 주변에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요 4:14)이 되었다. 그들이 한 것은 없다. 그저 자기를 죽였을 뿐이다. 그 죽음 가운데 영생의 신비가 있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을 얻게 하신 하나님! 오직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오직 복음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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