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낙서를 좋아했고, 팬시 디자인을 했습니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즐겁게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비야 놀자》, 《태엽아이》, 《진짜 엄마 찾기》, 《함께하게》, 《나비야 어디 있니?》, 《꼬마 거미 당당이》, 《많이많이》, 《빨간 장갑을 주웠어》 등이 있습니다.
<진짜 엄마 찾기> - 2018년 10월 더보기
"엄마는 잔소리가 너무 많아!" 어느 날 아이가 제게 말했습니다. 사랑과 관심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에게는 그게 잔소리였나 봅니다. 엄마의 잔소리도 사랑으로 들어 주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