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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변희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

직업:시인

최근작
2025년 8월 <마음의 용도>

변희수

2016년 『경향신문』, 2011년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아무것도 아닌, 모든』, 『거기서부터 사랑을 시작하겠습니다』, 『시민의 기분』을 냈으며 모두 문학나눔도서에 선정되었다.
2018년과 2022년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아르코문학창작지원을 받아 시집을 발간하였으며, 천강문학상과 제주4·3평화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동시집 『가끔 하느님도 울어』가 2023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출판콘텐츠에 선정되었으며, 에세이집 『마음의 용도』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발간지원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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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가끔 하느님도 울어> - 2023년 11월  더보기

가끔 엉엉 울어도 괜찮아 비는 하느님의 눈물이야. 하루 날 잡아서 우시는 거야. 왜? 가끔 속상하니까. 왜? 위에선 다 잘 보이니까. 나도? 누구라도. 그러니까 저기 저 꽃처럼 나무처럼 넌 그냥 밝고 튼튼하게 활짝 그러면 돼. 그럼 틀림없이 좋아하실 거야. 기뻐서 또 엉엉 우실거야. 눈물은 두 종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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