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축은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물리적 공간을 설계하고, 더 나은 장소를 만들어가는 일이라 믿는다. 사람들의 행복을 중심에 둔 도시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 도시공학과 특임교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과 한국도시설계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도시재생본부장, 주택건축국장 등을 역임하며 도시공간의 질적 향상과 공공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