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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헥터 베이가 오르티즈 (Hector Veiga Ort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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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Akka 쿡북>

헥터 베이가 오르티즈(Hector Veiga Ortiz)

실시간 데이터 통합 전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최근에는 주로 AWS 같은 다양한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토콜과 형식에서 고용량 실시간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확장성, 복원력이 뛰어난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런 작업은 아카와 같은 메시징 시스템에 초점을 맞춰 해냈다. 또한 라이트밴드의 라곰 같은 프레임워크에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작업했다. 뿐만 아니라, 래빗MQRabbitMQ나 AMQP와 같은 메시지 브로커에 탄탄한 기초 지식을 갖추고 있다. 마드리드공과대학교에서 통신공학 석사를, 일리노이공과대학교에서 정보기술관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8년 현재 히어 테크놀로지스(HERE Technologies)의 글로벌 트래픽 데이터 통합 팀에서 일하며, 각각의 서로 다른 출처로부터 데이터를 소비하는 확장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아카를 활용한 확장성 및 처리 요구 사항을 다룬다. M2M 기술에 특화된 회사 젭톰 테크놀로지스(Xaptum Technologies)에서도 근무했다. 또한, 아카 프로젝트에 수차례 기여했으며, 스택오버플로우의 아카 태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팩트출판사에서 펴낸 『RabbitMQ Cookbook』(2013)과, 『RabbitMQ Essentials』(2014)의 기술 감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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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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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Akka)는 액터 모델 덕분에 JVM에서 동시성, 확장 가능성, 회복력이 있는 반응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많이 사용되는 툴킷이다. 아카 툴킷은 수년 전부터 사용돼 온 성숙한 기술이다. 시스코, 아마존, 그루폰 같은 많은 기업에서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이 책에서는 아카뿐 아니라 관련 모듈의 동작 방식까지 모두 살펴보고, 가장 일반적인 작업을 쉽게 처리하는 유용한 예제를 제공한다. 또한 아카의 개발을 지원하는 라이트밴드(Lightbend) 사의 최신 마이크로서비스 프레임워크 라곰(Lagom)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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