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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 『아홉수 가위』 『두메별, 꽃과 별의 이름을 가진 아이』 『쉬프팅』 『리와인드 베이커리』 『도서관 문이 열리면』 『호랑골동품점』 『도깨비불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으며, 여러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틈새에 쭈그려 앉아 밖을 보며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