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시마네 현 출신, 오카야마 현 거주.
2016년에 간행된 첫 단행본《백화점 왈츠》가 대히트. 이후 뛰어난 색채 감각과 잘 다듬어진 구도, 섬세한 디테일과 세련된 감성으로 그려낸 그림이 ‘미려하다’는 평가를 받아 인기를 모았고, 다수의 미술관과 이벤트에서 기획전이 개최되고 있다.
2022년 간행된《매거진 론도》에선 가공의 잡지《RONDO》의 100년을 그려 제52회 일본만화가협회상 만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마네 현 마츠에 시 출신. 고베시를 거쳐 오카야마 시에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