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하고 삼일 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했다. 이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법무법인 서정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여명의 구성원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법인파산관재인, 국세청에서 조세소송 자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변호사이자 공인회계사인 장점을 살려 소수주주권 행사에 관심이 많다. 회계장부열람등사 사건을 다수 진행했고, 여러 소수주주를 자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