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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김삼웅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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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선생님, 홍범도 장군이 누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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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대한매일신보〉(지금의 서울신문) 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으며, 4년여 동안 독립기념관장을 지냈습니다.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제주 4·3 사건 희생자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친일파재산환수위원회 자문위원,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 지도위원 등을 맡아 바른 역사 찾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사·언론 바로잡기와 민주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두고,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인물의 평전 등 이 분야의 많은 저서를 집필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쓴 주요 저서로는 『미래 세대를 위한 동학 농민 혁명 이야기』, 『선생님, 친일파가 뭐예요?』, 『10대와 통하는 독립운동가 이야기』, 『10대와 통하는 민주화운동가 이야기』, 『정의의 길, 역사의 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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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네 칼이 센가 내 칼이 센가> - 2025년 2월  더보기

“조선 말기 이래 ‘일제강점기→해방 공간→남북 분단 시기→이승만 독재 시대→군사 독재 시대→사이비 문민 집권기’의 이른바 주류 지식인(언론인 포함)들의 행태를 보면서, 이들의 삶과 단재 선생의 올곧은 삶이 더욱 대비된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그이와 같은 ‘곧은 선비상像’이 지식인 사회의 주류가 되기를 바란다.” “단재 선생의 결기는 이렇듯 추상같았다. 조선 말기에 단재 같은 지식인이 10명만 있었어도 나라가 망하는 꼴은 면했을지 모른다. 「조선혁명선언」을 쓴 단재는 1927년에 무정부주의자동방연맹에 가입하여 일제와 싸우다가 1928년에 대만에서 일경에 검거되어 뤼순에서 재판을 받고 투옥되었다. 재판을 받으면서도 단재는 부끄러움이나 거리낌이 없었다. 오히려 당당했다.” “이런 의미에서 신채호 선생은 지식인과 언론인의 전범이고, 학자의 전형이고, 선비의 모델이다.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사실(팩트)을 축으로 하고 여기에 약간의 허구(픽션)를 버무려서 ‘실록 소설 신채호’로 들려준다. ‘실록 소설’이 마치 ‘뜨거운 얼음’처럼 형용모순일지 모르지만. 저 하늘나라에 계시는 단재 선생이 반기실까 꾸중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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