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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육군사관학교(46기)를 졸업하고 33년간 야전 지휘관과 합동·연합 정책의 핵심 보직을 거친 예비역 육군 준장이다. 우리 군이 치른 가장 큰 대가는 무능함이 아니라 ‘말해야 할 때 침묵한 대가’였다는 뼈아픈 성찰을 얘기하고 있다. “개인의 안위를 위한 침묵은 결코 조직에 대한 충성이 될 수 없으며, 책임을 미루는 장막일 뿐”이라는 그의 소신은 이 책 『직무유기』의 번역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동기가 되었다. 그는 맥매스터가 지적한 ‘침묵했던 다섯 명의 대장’이라는 거울을 우리 앞에 내민 채, 장군이란 계급은 잘못된 방향에 대해 “안 된다”고 말해야 할 전문적 책임을 포함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군의 전문적 판단이 정치적 계산에 잠식당하지 않도록 지켜내는 것이 정치적 중립의 진정한 본질임을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한자 사전 없이 보는 무경칠서』(지음), 『흉노의 왕 아틸라, 리더십의 비밀』(번역), 『사이버전의 실체, 전술 그리고 전략』(번역), 『AI국방혁명』(공저)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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