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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성사람의 말보다 말과 말 사이를 읽는 일을 한다. 2018년 비와이즈컴퍼니를 설립해 의료진과 환자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며 병원과 기업의 고객 경험을 설계했고, 삼성생명과 삼성멀티캠퍼스에서 언어 너머의 신호를 읽는 감각을 다듬었다. 2019년 독립서점 '서사 당신의 서재'를 열어 책을 통해 사람들과 관계 맺는 일을 시작했고, 이후 서사라이브러리를 통해 읽기와 삶이 만나는 순간들을 기록해오고 있다. 《읽는 감각》은 타인의 문장과 자신의 내면을 함께 읽어가는 과정에 대한 네 번째 책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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