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과학언론을 공부했다. 석사학위 논문으로 ‘착한 식당에 숨겨진 나쁜 구조: <먹거리 X파일>을 중심으로’를 썼다. 성북문화재단 삼미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잡지 <간판왕>을 만들었다. 매일 손톱이 자라듯 작지만 꾸준히 성장하길 바라는, 이야기꾼을 꿈꾸는 젊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