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만화가를 꿈꾸며 그림에 대한 애정을 오래 간직해 왔다. 일본 작법서 번역을 시작으로, 창작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꾸준히 소개해 오고 있다. 온라인에 공개된 다양한 그림 강좌와 라이트노벨 등 소설 작법 관련 글들을 원작자의 허락을 받아 블로그와 SNS에 번역해 게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토 후쿠로의 유연한 제스처 드로잉』, 『서사가 전해지는 그림 연출법』, 『잘 그리기 습관』, 『여학생 교복 설정집』, 『이세계 크리처 도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