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후쿠시마현 출생. 와세다 대학교 법학부를 중퇴하고 재학 중이던 2007년, 주식회사 미탭스(Metaps)를 설립했다. 미탭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앱 수익화 플랫폼을 개발해, 당시 일본 스타트업 역사상 최대 규모인 5,0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며 주목받았다.
이 성공으로 그는 <포브스 재팬>이 선정한 '2014년 일본 최고의 스타트업 CEO', '2015년 일본을 구할 기업가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렸다. 미탭스는 미국, 중국, 한국을 포함한 세계 8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온라인 결제 시스템(Spike)으로도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는 기계학습과 우주 산업에도 깊은 관심을 두고 구글, 아마존과 같은 세계적 기업을 목표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