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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귀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문학문화학과 교수. 시를 통과한 느낌과 사유를 나누기 위해 매일 쓰고 매일 걷는다. 때로 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는 것과 시가 그 말의 뿌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믿음의 실천을 궁구하는 공부 길을 걷는 중이다. 산문집 『홀로 함께: 시를 처음 읽는 십 대를 위한 언어 수업』, 『번역가의 단어』, 『다시 시작하는 경이로운 순간들: 글이 태어나는 시간』, 『나를 기쁘게 하는 색깔: 시의 순간을 읽다』, 『딸기 따러 가자: 고립과 불안을 견디게 할 지혜의 말』 등을 출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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