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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드레 오를레앙현재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와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 재직 중이며, 화폐와 금융 문제를 주로 연구하는 경제학자이다. 그의 <가치의 제국>은 저명한 ‘폴 리쾨르 상’과 ‘프랑스경제학회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이 책 외에도 <금융 권력>(1999), <금융 도취에서 금융 위기로>(2009) 등을 저술했다. 그리고 대표적인 조절 이론가인 아글리에타(Michel Aglietta)와 함께 <폭력과 신뢰 사이의 화폐>(2002)를 집필했고, 화폐에 대한 통합 분과적 연구물인 <주권 화폐>(1998)를 책임 편집하였다. 오를레앙은 이러한 이론적 작업뿐만 아니라 경제학의 재건을 위한 현실 참여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2010년 9월에는 경제학적 접근의 경직성을 극복하고 다양성을 복원한다는 목표 하에 ‘프랑스 정치경제학회’의 창립을 주도했고, 지난 금융 위기 이후 동료 경제학자들과 “충격을 받은 경제학자들의 선언”(2011)이라는 서명 운동을 조직했으며, <모두 똑같은 이야기만 한다면 경제학자들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다양성을 지향하는 경제학을 위한 선언>(2015)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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