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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허은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직업:어린이책 작가 기획자

기타: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다.

최근작
2025년 9월 <그림자 괴물과 마음의 숲>

허은미

오랫동안 그림책과 어린이 책에 글을 쓰며 간간이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돼지책》 《우리 엄마》 《코 없는 토끼》 《방귀 구름은 어디로 갈까?》 등이 있고, 글을 쓴 책으로 《우리 몸의 구멍》 《달라도 친구》 《진정한 일곱 살》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파란 대문을 열면》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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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물 없는 나라 빵 없는 나라> - 2017년 3월  더보기

사람은 빵만 먹고는 살 수 없어요. 사람은 물만 먹고도 살 수 없어요. 그런데 너에겐 빵만 있고 나에겐 물만 있다면? 아이들은 말해요. “바꿔 먹으면 돼요.” “서로 나눠 먹으면 돼요.” 그런데 어른들은 “이건 내 빵이야!”, “이건 우리 물이야!”라고 말하며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단단히 움켜쥐고 내놓으려 하지 않아요. 자꾸 높다랗게 장벽을 쌓으며, 너와 나, 우리를 나누고 갈라요. 이 세상 어떤 것도 내 것은 없는데, 이 세상 모든 것은 우리 모두의 것인데, 툭하면 자기 것이라 우기며 욕심을 부려요. 그런 어른들을 보며 아이들은 말해요. “장벽만 없으면 사는 게 훨씬 더 좋아질 텐데……. 어른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 전 세계 난민의 수가 700만 명에 달하고, 그중 절반이 아이들인 시대, 그들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당장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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