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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권수1952년 경상남도 함안 출생. 저명 한문학자, 문학박사. 한문학의 태두 연민(淵民) 이가원(李家源) 선생을 사사하여 정통 한문학의 학통(學統)을 계승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한문학과 교수, 경남문화연구원 원장, 남명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우리한문학회 회장, 연민학회(淵民學會) 회장, 중국역사문헌학회(中國歷史文獻學會) 외국회원 대표, 북경대학‧북경사범대학‧남개대학(南開大學)‧화중사범대학(華中師範大學) 연구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동방한학연구원(東方漢學硏究院) 원장을 맡아 학술 활동과 한문 강의를 계속하고 있다. 『조선후기 문묘종사와 예송』, 『퇴계전서』 등 120여 권에 이르는 저‧역서와 13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한문학사, 한국인물사, 한중문학교류사, 한문교육, 경남지역의 한문학 등을 집중 연구하면서, 전통 학문과 현대 학계의 연결, 한국과 중국의 학술교류, 유림과 학계의 연계, 한자 한문의 교육과 보급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7만여 권의 장서를 고향 함안에 건립된 허권수한자문화관에 기증하여 모든 사람이 열람하고 연구할 수 있게 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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