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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허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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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50일 한문 공부 2 : 반포지효(反哺之孝) ~ 오도일관(吾道一貫)>

허권수

1952년 경상남도 함안 출생. 저명 한문학자, 문학박사. 한문학의 태두 연민(淵民) 이가원(李家源) 선생을 사사하여 정통 한문학의 학통(學統)을 계승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한문학과 교수, 경남문화연구원 원장, 남명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우리한문학회 회장, 연민학회(淵民學會) 회장, 중국역사문헌학회(中國歷史文獻學會) 외국회원 대표, 북경대학‧북경사범대학‧남개대학(南開大學)‧화중사범대학(華中師範大學) 연구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동방한학연구원(東方漢學硏究院) 원장을 맡아 학술 활동과 한문 강의를 계속하고 있다. 『조선후기 문묘종사와 예송』, 『퇴계전서』 등 120여 권에 이르는 저‧역서와 13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한문학사, 한국인물사, 한중문학교류사, 한문교육, 경남지역의 한문학 등을 집중 연구하면서, 전통 학문과 현대 학계의 연결, 한국과 중국의 학술교류, 유림과 학계의 연계, 한자 한문의 교육과 보급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7만여 권의 장서를 고향 함안에 건립된 허권수한자문화관에 기증하여 모든 사람이 열람하고 연구할 수 있게 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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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절망의 시대, 선비는 무엇을 하는가> - 2001년 2월  더보기

남명 조식(1501~1572) 선생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대학자이자 사상가이며 교육자이다. 실천을 강조하는 남명의 학문은 경의(敬義)로 요약된다. 모든 학문의 요체는 경의로 귀결된다고 본 것이다. 남명은 이를 통해 자신을 수양하고 제자들을 기르며 나아가 이 세상을 구제하려고 노력하였다. 이 책은 더욱 많은 독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남명에 다가갈 수 있도록 남명의 생애와 사상, 학문을 연대순에 따라 쉽게 풀어 썼다. 아울러 역사적 배경과 풍속, 제도를 비롯하여 점차 잊혀지고 있는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책을 읽어 나가는 동안 저절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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