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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 신페이게이오대학교 경제학부 출신. 17세 때 온라인 증권 거래를 시작으로 대학에 진학할 무렵에는 억 단위를 움직이는 단기투자자(day trader)가 되었으나 라이브도어 쇼크로 파산하여 빚을 떠안게 되었다. IT업계의 벤처기업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다른 기업의 사무실 한편을 빌려 초기 투자금 0인 콜센터를 24세 때 시작했다. 26세 때 롯폰기힐스로 사무실을 이전 28세 때 사외이사를 포함 9개 사에 관여했다. 그는 시가 총액 일본 10대 기업을 포함한 일부 상장기업의 컨설턴트로 활동하기도 했고, 일생의 사업으로 기업가, 기업가 지망생들과 ‘성과를 얻는 습관’을 배우는 ‘팀100’을 주최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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