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은 과거부터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과 이야기들로 가득한 아주 흥미로운 도시이다. 스티브는 그런 런던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첫째 아이가 태어났을 즈음에 이 책을 썼다. 아이들이 역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재미있어하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