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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용운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879년, 충청남도 홍성

사망:1944년

최근작
2025년 11월 <조선불교유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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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충남 홍성에서 태어난 승려이자 시인, 독립운동가이다. 속명은 정옥, 법명은 용운, 호는 만해였다. 어린 시절부터 총명하여 한문과 경전을 통달했고, 14세에 조혼했으나 집을 나가 동학농민운동에 참여했다. 이후 설악산 백담사와 오세암 등에서 불교를 공부하며 출가했다. 일본을 방문해 신문물을 접한 뒤 불교 개혁을 주장하며 1910년 『조선불교유신론』을 집필했다. 1919년 3·1운동에 참여해 독립선언서 수정과 공약삼장 작성에 기여했고, 이로 인해 체포되어 3년간 복역했다. 1920년대에는 『유심』지를 창간하고, 1925년 시집 『님의 침묵』을 집필해 상징적 언어로 독립정신을 노래했다. 1927년 신간회 창립에 참여해 사회운동을 이끌었으며, 불교를 통한 민족 계몽과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1933년 성북동에 심우장을 짓고 은거하였으며, 1944년 영양실조로 입적했다. 그의 삶은 수행자이자 저항시인, 그리고 독립운동가로서의 길이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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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1930년 청년승려비밀결사 만당 당수
1927년 신간회 중앙집행위원
1927년 경성지회 회장
1924년 대한불교청년회 초대 총재
1923년 조선민립대학기성회 상무위원
1919년 3.1운동 민족대표 33인
1914년 불교강구회 총재
1914년 조선불교회 회장
1913년 통도사 불교강사

저자의 말

<나를 쳐라> - 2005년 12월  더보기

스님께서는 문자를 전공하지 않았어도 그 시의 규범과 정공精工이 어떤 당대의 시보다도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세간에 알려진 스님의 변화무쌍한 행리는 밝은 하늘에 한 조각 구름과 같음이로다. 아직도 선지禪旨의 오묘한 운율은 귓가에 쟁쟁하게 울리고 있으니 스님의 경지를 어찌 의심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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