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면서도 정감 어린 그림으로 어린이책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그림작가.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불어넣으려고 다양한 기법의 그림을 시도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아이가 책 속에서 즐거운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가며 꿈을 펼치길 바란다. 그린 책으로는 『악플 전쟁』, 『몹시도 수상쩍다 1~6』, 『시계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 『벌레 구멍 속으로』, 『아기 까치의 우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