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부터 인간에 대한 관심이 많아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드려다 보는 일을 즐겨했다.. 젊은 시절에는 영문학을 통해 삶의 질문들을 풀어가고자 노력했다. 미주와 한국 크리스천 문인협회에서 시로 등단했다.
지금은 상담, 교육, 문학, 글쓰기라는 도구들을 통하여 자신과 타인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한영대학교 국제대학원 객원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에 온 외국 청년들에게 상담을 가르친다. 그리고 한국목회상담협회의 감독으로 활동하며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인간을 이해하고 돕는 역할을 삶의 주요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