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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월간 <동양문학> 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되며 문단에 등단했다. 시집 <쉼표> <발걸음>, 시조집 <빛줄기에 피는 아침> <겨울 마라도에서> 등이 있다. 현재 울산문인협회, 울산시조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시조문학협회, 한국공무원문학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시조집은 울산문화재단의 ‘2022 울산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했다.
<봄은 땅 밑으로 온다> - 2022년 8월 더보기
길을 가다가 넘어지면 일어나 다시 목적지를 향해 가고 초장을 쓰다가 연필이 부러지면 다시 깎아 종장을 쓴다. 물이 깊으면 그 소리가 고요하듯 심연에 내재된 정형의 노래를 내 작은 가슴으로 읊는다. 시조, 나의 파라다이스 2022년 8월 행복한 나의 서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