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반 세무사 사무소 대표. 저자는 “용돈기입장을 쓰지 않으면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부모님의 교육 방침에 따라, 8세부터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귀찮지만 용돈을 받고 싶은 마음에 계속해서 기록한 결과, 용돈기입장을 쓰는 습관이 몸에 배게 되었고 이때부터 ‘돈을 모으고 관리하는 것’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1일 1줄 돈 버는 습관’은 용돈기입장을 비롯해 20년 이상 가계부를 써온 저자가 개발한 독자적인 방식이다. 돈이 줄줄 새나가는 항목을 점검하고 이를 철저하게 기록함으로써 낭비하는 돈뿐 아니라 생활습관도 단숨에 바꾸는 것이다. 특히 ‘하루에 10초’ 투자하여, ‘단 1줄로 정리되는 가계부’ 작성법은 목돈은 만들고 싶지만 돈 관리가 귀찮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저자는 ‘짠돌이 세무사’로서 현재도 회계, 세무 업무와 동시에 업무의 효율화와 경비 삭감에 관한 컨설팅과 세미나, 강의, 집필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