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박사 학위를 소유한 문화학자로서 비엔나, 교토, 도쿄, 룩셈부르크 등지의 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아시아 전문가로서 수년 동안 인도를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살았으며 아시아 철학과 불교를 주제로 많은 책들을 펴냈다. 최근에 나온 책으로는 '갠지스 강의 새로운 경제강국'과 '서구인들을 위한 공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