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타리나 비발드(Katarina Bivald)자라는 동안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고, 2013년 첫 장편소설이자 데뷔작인 《브로큰 휠 독자들이 추천함》을 출간, 작가의 꿈을 이루었다. 인간관계에 서투른 스웨덴 출신의 책벌레 아가씨와 쇠락해가는 미국 시골 마을 브로큰 휠 주민들의 만남을 통해, 책이 개인과 공동체에 가져다주는 수많은 가능성들을 그린 이 소설은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26개국에서 판권이 계약되었으며, 프랑스에서는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지금은 집 안 곳곳을 가득 메운 책장들과 더불어 스톡홀름 외곽의 엘타에 거주하며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소설 속 여주인공처럼 책이 더 좋은지 사람이 더 좋은지 자주 고민에 빠지지만 아직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