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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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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세상을 향해 쏜 노인의 물총>

김진규

경남 창녕 출생으로 마산고등학교, 고려대 정치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국대 정치학과 강사로 교직에 머물렀다가 뜻한 바 있어 언론계로 투신하여 중앙일보 사회부 차장, 한국기자협회 회장, 서울신문 사회부장 및 편집국 부국장, 논설위원을 역임하고 국민일보 논설실장 및 이사를 끝으로 정년퇴임하였다.

-경력-
1958~1961.7 연합신문 사회부 기자
1962.1~1965 동화통신 사회부 기자, 차장대우
1963.3~1965.8 동국대학교, 경기대학교 강사
1965.9~1971.3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 차장
1970.3~1971.2 한국기자협회 회장
1971.4~1989 서울신문 사회부 부장, 편집국 부국장, 논설위원
1991~1994 국민일보 논설위원실 실장, 이사

-상훈-
1984 새마을훈장근면장

-저서-
기자의 세계(1982), 아직도 안녕하십니까-시사평론집(1995), 도둑님시대-시사평론집(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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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세상을 향해 쏜 노인의 물총> - 2015년 12월  더보기

기자 시절에 일본의 한 거물 언론인의 책을 읽은 기억이 있다. 그는 책에서 “일생 동안 3권의 책을 쓰지 않는 언론인은 기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라고 술회한 사실이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마음 속으로 금과옥조로 여기고 실천해 왔다. 그리고 언론인으로 종사하는 동안 매사에 비판의식이 강한 ‘시시비비是是非非’로 일관된 삶을 살았다. 이것이 사회부 출신 기자들 사이에서 ‘기자협회장 추천’으로 이어져 협회장을 역임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은 내가 40여 년간 언론계를 종사하고 정년퇴직한 후 네 번째로 펴내는 책이다. 이제는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때를 맞아 팔십 평생을 정리하는 글을 남기고 싶어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특히 이 책은 노인이 되어 보는 세상살이의 이모저모를 내 느낌대로 펜이 가는 대로 써내려 간 것이다. 지혜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후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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