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매번 갈아주신 벽지에 그림을 그리며 자랐습니다. 그림이라는 언어를 통해 대화하는 것이 편안해 아직도 계속 그리고 있습니다. 《그곳에 한 아이가 있었다》 《카메라와 워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in_a_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