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서울기원의 내기꾼들』 (모두북스, 2018년 9월 18일)
장편소설 『귀에 관한 명상』 새로운사람들, 2002년 6월 20일)
『납갑서법(納甲筮法)』 (모두북스, 2017년 11월 15일)
시집 『순례하는 물』 (새로운사람들, 2005년 7월 1일)
시집 『제3시집』 (새로운사람들, 2004년 3월 20일)
시집 『허물벗기』 (마을, 1994년 6월 1일)
시집 『아침 잡수셨습니까』 (모모, 1988년 6월 1일)
타고난 자질이 재바르고 민첩하지 못해
나의 글쓰기는 언제나 무디고 더디다.
이런 갑갑함을 지금까지 지켜봐 준 가족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일해건설 김지범 사장에게
특별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갑진(甲辰)년 섣달 월곡(月谷) 누거(陋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