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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물음표’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궁금한 것을 못 참는 성격이다. 그런 궁금증에 더해 유별난 호기심까지 갖추고 있다. 이런 궁금증과 호기심은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독서의 원동력이 되어 자본주의 꽃이라 불리는 증권업과 자본주의의 뿌리인 육체노동을 모두 경험하게 했다. 쌓이는 경험과 지식만큼 생각의 변화가 뒤따랐고 특히 우리 삶을 지배하는 경제 문제에 관심이 커졌다. 새로운 지식과 생각의 변화에도 먹고산다는 핑계로 앎과 삶이 분리된 생활에 짓눌리다 2013년 과감하게 직장을 나왔다. 현재는 충남의 작은 도시에서 돈벌이와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는지를 실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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