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공부하거나 교육하는 사람이라면 저자의 서적을 한 권 이상 가지고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 출간된 대부분의 컴퓨터 음악 관련 서적을 집필했으며, EJ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신인가수 발굴 및 음반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겸 프로듀서이다. 현재 최이진 실용음악 학원 전국 지점 확장 및 독립 영화 제작사 등 새로움에 도전하는 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주요 저서>
특허 화성학, POP 편곡법, 믹싱과 마스터링, 딱 한 곡으로 완성하는 재즈피아노 시리즈, EDM 마스터, 큐베이스 14, 로직 프로 11, 에이블톤 라이브 12, VST 드럼, 오디오 콘텐츠(Adobe Audition+Izotope RX), Dorico Pro 6, forScore 등 국내 컴퓨터 음악 서적의 대부분
이 책은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도서출판 노하우와 함께 기획한 VST 시리즈의 첫 번째 안내서이다. 여담이지만 요즘 내가 작가인지 음악 프로듀서인지 혼란스러울 만큼 컴퓨터 음악 관련 서적의 대부분을 집필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이만한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쓰려는 사람이 없다. 아마도 경제적으로 큰 이익이 되지 않기 때문일게다. 나 역시 글쓰는 시간에 음악 작업을 하는 것이 훨씬 큰 이익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글을 쓰는 이유는 독자가 보내주는 감사의 편지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