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플랜 소장, multikorea@gmail.com
사회생활 시작을 NGO에서 하였다. 2001년 하나둘학교의 탈북 청소년 교사로 활동을 시작해, 2006년에는 무지개청소년센터 창립 멤버로 탈북 청소년뿐 아니라 다문화청소년과의 인연을 만들어갔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과 우리 모두가 잘 어울려 사는 세상을 만든다면 그 과정에서 통일은 덤으로 따라올 것이라 믿고 있다. 현재 다문화·통일 한국사회를 위한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공존플랜’이라는 비영리 교육컨설팅 단체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