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이너. 야마구치 디자인 및 오리가타 디자인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일본에서 출간된 구본창의 작품집 『白磁-Vessel』, 『くらしの寶石-Everyday Treasures』를 디자인했다. 지은 책으로는 『白の消息』, 『つつみのことわり』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