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일을 하고 있고, 이탈리아 어학원 「코리탈리아」 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신문학(현재 언론정보학)을 전공한 후 가톨릭 주간지 『평화신문』 취재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 포콜라레운동의 「도서출판 벽난로」 편집부에서 일하며, 대화와 소통의 문화 확산에 관심을 갖고 일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