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천일중학교의 수석교사로 재직 중이며, <3일 만에 끝내는 자기주도학습 전형>,
<창의력 교육을 위한 즉석과제 길라잡이> 등 3권의 단행본을 집필했다.
2007년에 교사들의 노벨상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부 인증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상 제조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과학탐구대회, 발명대회, 로봇대회, 국내외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금상 수상팀을 지도한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2013년 수석교사가 된 뒤로는 연수와 강의를 통해 수업노하우를 전국에 있는 교사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특히, 질문이 있는 교실 수업과 거꾸로교실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