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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성희

최근작
2025년 10월 <모든 밤에 갇힌 채>

한성희

서울 출생.
2009년 『시평』 등단.
시집으로 『푸른숲우체국장』 『나는 당신 몸에 숨는다』, 논저 『임강빈 시연구』.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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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당신 몸에 숨는다> - 2020년 3월  더보기

달이 꽃 피지 않는 나뭇가지를 쓰다듬는 동안 당신의 벽에 못 하나를 또 박았다 그래도 믿을 수 있는 건 그것뿐이었다 수입리 월서재月書齋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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