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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천경자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24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고흥 (전갈자리)

사망:2015년

최근작
2023년 5월 <진달래꽃>

천경자

1924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났다. 1937년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여 미술 교사에게 그림을 배웠고, 고등학교 졸업 후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에 입학했다.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 재학 중 제22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외할아버지를 그린 〈조부〉로 입선했고, 제23회에는 졸업작품인 〈노부〉로 입선했다. 1951년 〈생태〉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1955년 〈정靜〉으로 대한미술원협회전에 출품하여 대통령상을 받았다. 1963년 도쿄 니시무라 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가졌고 1965년 도쿄 이토 화랑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가졌으며, 1969년 제10회 상파울루 비엔날레에 출품했다. 1969년 유럽과 남태평양을, 1974년에는 아프리카와 유럽을 여행하며 이국 풍물을 소재로 다양한 그림을 그렸다. 1971년 서울특별시문화상, 1975년 3・1문화상을 받았다. 1954~1973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근대 한국화를 대표하는 화가로 꽃과 여인을 주로 그렸고 수필집으로 《천경자 아프리카 기행화문집》, 《한恨》 등이 있다. 2015년 8월 미국 뉴욕에서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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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꽃과 영혼의 화가 천경자> - 2006년 3월  더보기

내 과거를 열심히 살게 해 준 원동력은 '꿈'과 '사랑'과 '모정', 세 가지 요소였다고 생각한다. 꿈은 그림이라는 예술과 함께 호흡해 왔고, 꿈이 아닌 현실로서도 늘 내 마음속에 살아 있었다. 그리고 이것을 뒷받침해 준 것이 사랑과 모정이었다. 만약 내게 사랑과 모정의 뒷받침이 없었다면 꿈과 현실은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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