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행정학과 부교수. 서울대 사회학과 학사, 석사, 행정대학원 정책학 박사를 마쳤다. ≪경향신문≫ 기자, 국정홍보처,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 등으로 일했다. 경실련 정부개혁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근대국가 성립 이후 행정역량의 구축, 미디어정책과 정부의 정책홍보 등에 관심이 많으며 다수의 관련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저서로 『대통령의 권력과 선택』(공저), 역서로 『좋은 정부, 정치인, 관료: 공정하고 능력 있는 관료제 만들기』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