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등을 쓰고 있다. 장편소설 《연옥의 수리공》 《나는 실수로 투명인간을 죽였다》 《지옥의 설계자》 《고장 난 세계의 신과 내일 비가 올 확률》이 있다. 제8회 교보문고스토리공모전 우수상, 제1회 K-스토리공모전 미스터리 부문 최우수상, 2022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창작하는 대부분의 순간은 괴롭지만 딱 두 번의 재미 때문에 그만둘 수가 없다. 첫 번째는 이야기 속에서 수습할 수 없을 듯한 사고를 쳐버리는 순간이고, 두 번째는 그 사고를 수습하여 하나의 결론으로 이끄는 데 성공하는 순간이다. 《영혼 셔플》은 내가 만들어낸 이야기 중 가장 엉뚱한 방식으로 결론에 도달한 작품이었기에 쓰는 과정이 무엇보다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