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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조호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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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예배, 이 땅에서 하늘을 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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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cho@hanmail.net

조호진

성경을 무엇보다 사랑하고, 성도들과 함께 말씀을 정확하고 깊이 있게 공부하고 나누는 일에 열심을 내는 목사다. 서울대 종교학과와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사랑의교회 대학부 전임사역자로 섬겼으며, 현재 관악구에 있는 언약교회(www.unyak.org)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아내 김하정과 두 아들 정진, 의진과 함께 주님 앞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것도 그의 중요한 사역이다. 저서로 신학생 시절에 처음 썼던 『성전은 없다』 이후로 『야웨의 복을 성취하라』(이상 대장간), 『다윗 기다림과 자기부인의 영성』, 『복을 받아 마땅한 사람』, 『주님의 마지막 선물』(이상 요단), 『압살롬 뒤틀린 영성의 길』, 『아델페 아나니아』(홍성사), 『나는 예수를 버렸다, 그리고…』(좋은씨앗)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WBC 성경주석 『에스라-느헤미야』, 『사사기』, 『요한 1,2,3서』와 NIV 적용주석 『갈라디아서』, 『누가복음』, 『레토릭 설교』, 『브루그만의 시편사색』(이상 솔로몬), 『언약을 놓치면 목회가 죽는다』(디모데), 『창세기 프리칭 예수』(CLC)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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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압살롬, 뒤틀린 영성의 길> - 2002년 7월  더보기

독자서평 "다윗, 압살롬 그 잘못된 만남"에 대한 작가 답변 위의 독자서평란에 올라와 있는 글을 보고 제 책에 있는 오류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독자서평을 남겨주신 분께서 두가지를 지적하셨는데, 첫번째는 p.98에 있는 '요나단의 아들 다윗'이라는 부분이 차라리 '다윗의 아들 요나단'이라는 표현으로 바뀌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독자분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다윗의 아들 요나단'으로 읽는 것이 문맥상 더 잘 어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울과 다윗은 왕이었고 요나단과 압살롬은 왕자로 등장하니까요. 저도 그런 측면을 생각해서 처음에는 '다윗의 아들 요나단'으로 글을 썼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요나단의 연령이 다윗보다 훨씬 더 많다는 점이 저를 좀 머뭇거리게 만들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막내아들보다 열살이나 연하였기 때문에 사울의 장자인 요나단과는 수십년의 연령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문맥적인 흐름에 더 잘 어울리는 '다윗의 아들 요나단'이 아닌, 연령중심적인 '요나단의 아들 다윗'이라는 표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번째 지적하신 '외사촌'이 아니라 '이종사촌'이라는 지적은 독자분의 말씀이 전적으로 옳습니다. 네가 촌수와 상관된 기록을 하면서 잘못된 관계호칭을 사용했습니다. 아마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출판사측에서도 적절한 수정을 할 것으로 압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책을 주의깊게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적절한 지적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럼... 샬롬~~! (2002년 9월 24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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