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전자전기제어공학부를 졸업하고 엠파스에 입사하여 플래시게임 제작을 담당했다.
NHN 입사 후 플래시게임 개발과 NHN China의 플래시게임 서비스 런칭을 담당하였으며, UI개발로 분야를 옮겨 네이버 동영상 인프라의 플레이어 개발을 전담하는 등 다양한 플래시 개발을 진행했다. 현재 플래시UI 2팀장을 맡아 한게임과 NHN 마케팅 관련 플래시 개발을 총괄하고 있으며, 사내외 강의 활동을 겸하고 있다. 8년 동안 플래시에 미쳐서 살아온, 그리고 여전히 플래시가 재미있는 전형적인 플래시쟁이다.